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내달 1일 울산(울산문수경기장)ㆍ창원(창원 용지공원)ㆍ진주(진주성)ㆍ김해(김해박물관)에서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과경남지역 거주 여성과 어린이(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다. 단 대회 당일 현장에서 작품용지를 교부 받아 공개된 주제에 따라 작품을 제출해야 백일장과 사생실기대회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여성 백일장 부문과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별로 입상자를 선정해 상패ㆍ상장ㆍ상금 등이 수여된다.

여성 백일장은 장원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차상 4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입선 15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20만원이 수여된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최우수상 7명과 우수상 18명에게 각각 상장과 별도로 장학금 20만원과 장학금 10만원이 수여된다.

그 외 특선 150명과 입선 3100명에게는 부상이 주어지며 단체상에 뽑힌 7개 학원에는 부상과 상장이 지급된다.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수상결과는 오는 6월 1일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에 공지될 예정이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지역 대표 문예행사인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일정 조정과 행사 장소 등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참여에 차질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055-274-19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부대행사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됐을 뿐만 아니라 푸짐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각 행사장별로 태권도시범공연ㆍNC다이노스 치어리더 공연ㆍ해군 의장대 시범공연ㆍ울산버슴새 사물놀이 등의 식전행사가 펼쳐진다. 77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ㆍ아이패드ㆍ자전거ㆍ축구공 등의 푸짐한 경품을 준다.

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개최

울산(울산문수경기장)ㆍ창원(창원 용지공원)ㆍ진주(진주성)ㆍ김해(김해박물관)서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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