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가정의 달 맞아 신메뉴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레스토랑 애슐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햄머슈타인 스테이크(Hammer-stein Steak) 맘모스 갈비’와 중독성 있는 디저트 ‘치즈레오 아이스박스’, ‘초코멜로 스모어피자’ 등이다.

가정의 달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맘모스 갈비는 소갈비 중 가장 맛있는 부위인 망치를 닮은 큰 사이즈의 꽃갈비에 애슐리만의 불고기 양념과 스테이크 소스로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치즈레오 아이스박스는 진한 크림치즈 사이사이에 초콜릿 쿠키를 가득 채워 입안 가득 유혹적인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초코멜로 스모어피자는 피자 도우 위에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얹어 구워낸 스모어(S’more∙쿠키 사이에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끼운 미국식 캠핑 간식) 스타일의 디저트로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과 마시멜로의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진다.

맘모스 갈비는 애슐리 클래식, W, W+ 매장에서 3만5900원에 메인 메뉴로 즐길 수 있으며, 치즈레오 아이스박스와 초코멜로 스모어피자는 평일 디너와 주말에 애슐리 W, W+ 매장 샐러드바에서 제공된다.

애슐리는 내달 31일까지 시즌 한정메뉴 맘모스 갈비 출시를 기념해 ‘얼굴보다 큰 갈비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슐리의 공식 인스타그램(@YOUR_ASHLEY)을 팔로우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맘모스 갈비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애슐리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애슐리 홈페이지(www.myashley.co.kr)나 이랜드 외식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랜드잇(E:LAND E: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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