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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중기청, 스타트업 창업지원 기금 200억원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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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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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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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벤처 해외진출 지원…'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br>황창규 KT 회장 등이 상생 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덕래 경기센터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황창규 KT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사진제공= KT
<br>황창규 KT 회장 등이 상생 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덕래 경기센터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황창규 KT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사진제공= KT
KT (33,050원 상승100 0.3%)가 20일 자사 광화문 사옥에서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참여 협약을 맺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상생서포터즈'는 정부와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이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 역량있는 스타트업 및 우수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핵심 파트너로 성장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KT는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중기청은 3년 동안 각각 100억원 씩 총 2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한다. 출연금은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글로벌 진출, 우수 스타트업의 매출 증대,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쓰인다.

특히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창조경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센터는 출연금을 운영하는 한편 전국 혁신센터 육성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황창규 KT 회장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대기업 최초로 참여, 국민기업 KT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상생서포터즈 참여를 통해 KT는 IT창업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꽃피울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KT가 글로벌 경쟁력을 획득하는 선순환적 동반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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