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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3] 신재영의 첫 PS 성적표, 4⅔이닝 2실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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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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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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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재영. /사진=뉴스1
넥센 신재영. /사진=뉴스1
신재영이 생애 첫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실점을 최소화했으나,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신재영은 16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타이어뱅크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전에 선발 등판, 4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신재영은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을 마크했다. LG 상대로는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2패 평균자책점 4.85(26이닝 33피안타 2볼넷 18탈삼진 14실점 14자책)를 마크했다. 이날 경기는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 무대였다.

출발은 좋았다. 3회까지 무실점 행진. 1회는 삼자 범퇴였다. 김용의를 1루 땅볼, 이천웅을 2루 뜬공, 박용택을 우익수 뜬공으로 각각 처리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히메네스를 3루 땅볼, 오지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각각 처리했으나 채은성에게 우전 안타, 양석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그러나 유강남을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선두타자 손주인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 뒤 김용의의 희생번트와 이천웅의 볼넷으로 1사 1,2루가 됐다. 그러나 박용택을 삼진 처리한 뒤 히메네스에게 유격수 방면 강습 내야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이때 3루를 돌아 오버런을 한 손주안을 아웃시키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신재영은 4회 큰 것 한 방을 얻어맞으며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우중간 안타를 내준 뒤 1사 후 양석환을 투수 앞 번트 아웃시켰다. 이어진 2사 2루 기회서 유강남에게 초구를 통타당하며 투런 홈런포를 허용했다.

결국 신재영의 투구는 5회까지였다. 1사 후 이천웅에게 우전 안타, 박용택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것. 히메네스를 좌익수 뜬공 처리하며 2아웃을 잡은 가운데, 박주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박주현이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신재영의 실점도 2점으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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