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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아시아, 30억원 유증 마무리 "드라마 제작으로 실적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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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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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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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아시아 (15원 상승13 -46.4%)는 29일 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운영자금을 확보한 만큼 내년 드라마 제작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매진아시아는 이날 유상증자 대상자를 마크세븐, 동일산업, 그레이베어스1호투자조합으로 변경했다. 이들은 모두 이매진아시아의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고 투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당 발행가는 1860원이다.

이로써 이매진아시아는 2016년 5월 최대주주가 청호컴넷으로 변경된 뒤 총 335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조달 자금은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을 위해 사용돼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제작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작가 계약과 웹툰, 웹소설 등 우수 IP(지적재산권)확보에 주력하고 한류 스타를 영입하여 콘텐츠 제작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미국 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과의 관계에 해빙무드가 조성되어 글로벌 유망 프로젝트 투자 및 중국 플랫폼 기업과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협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매진아시아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2 ‘매드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15편의 드라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차기작인 '모히또'는 워너브라더스와 공동으로 투자해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동시 방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획안을 가진 드라마 작가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로맨틱코미디, 휴먼 스릴러, 스릴러, 가족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IP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끊임없는 투자와 결실로 내년부터는 매년 3-4편의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종합 제작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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