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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 먹으면 에코백+보틀을 500원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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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 먹으면 에코백+보틀을 500원에 증정

머니투데이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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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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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에코 세트 제공 이벤트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가 환경 보호를 위한 ‘착한 프로모션’을 22일부터 진행한다.

이날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패밀리 사이즈(1만95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이올렛 에코세트’를 500원에 제공한다. 에코세트는 ‘에코백’과 ‘보틀’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는 바이올렛이라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색상을 프로모션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의 협업 작업을 통해 탄생한 이달의 맛 ‘베리 스윗 바이올렛’ 색상을 에코세트에 반영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가 가장 쉽고 간편하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바이올렛 에코세트로 누구보다 트렌디하게 환경보호에 동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2009년부터 환경부와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다회용컵을 사용한 음료 구입시 300원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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