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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안우진 "앞으로가 더 중요.. 내 템포 지키며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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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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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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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루키 안우진.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넥센 히어로즈 루키 안우진.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넥센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잡고 5연승을 질주했다. '루키' 안우진(19)이 호투를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스스로도 데뷔 첫 승을 품었다.

넥센은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서 선발 안우진의 호투와 집중력을 보인 타선의 힘을 통해 3-2의 승리를 거뒀다.

파죽의 5연승 행진이다. 3위 한화 이글스 추격을 계속하고 있다. 전날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둔데 이어 이날도 신승을 만들어냈다. 삼성의 추격도 거셌지만, 웃은 쪽은 넥센이었다.

특히 선발 안우진의 투구가 좋았다. 안우진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데뷔 첫 승이다. 그것도 선발승으로 장식했다.

최고 152km의 강속구를 뿌렸고, 슬라이더도 날카로웠다. 간간이 던진 슬라이더와 커브도 좋았다. 80~90구로 정해진 투구수에 따라 85구를 소화하고 내려왔다. 이후 신재영(1⅓이닝 1실점)-양현(⅔이닝 무실점)-김성민(1⅓이닝 1실점)-윤영삼(⅔이닝 무실점)이 올라와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안우진은 "우선 이겨서 좋다. 오늘 승리를 거둔 것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 같다. 다음에도 또 잘하고 싶다. 평소보다 심적으로 편했고, 경기 전에 감독님, 코치님께서 편하게, 천천히 하라고 하셨다.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군에 있는 동안 박승민 코치님과 1군에서 던진 영상을 보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뒀다. 호흡도 좀 빨랐고, 다급했다. 오늘은 침착하게 내 템포를 지켜가며 던졌다. 그간의 경험도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더했다.

아울러 "가장 최근 던졌던 NC전이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은 이닝을 던지고, 더 많은 공을 던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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