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poled) 카시트, 안전성·디자인으로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출산, 육아용품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코베(코엑스 베이비페어), 베페(킨텍스 베이비페어) 등 베이비페어 시즌이 돌아오면서 육아관련 최신 제품과 트렌드 정보를 얻기 위한 육아부부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폴레드 카시트/사진제공=폴레드

매년 베이비페어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품목은 단연 ‘카시트’다.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품인 만큼 부모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제품력을 확인해야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베이비페어를 통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신뢰도를 얻은 카시트들은 육아맘들 사이에서 자연적으로 입소문을 탈 정도다.

이런 가운데 주니어 카시트 폴레드(poled)의 제품이 맘카페와 SNS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폴레드(poled)는 현대자동차 R&D센터의 연구진들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카시트’를 목표로 수 많은 충돌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다. 일반 카시트와 달리 2배 이상 가혹한 환경에서 실제 차량을 이용한 충돌 테스트를 통과했고, 해당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유럽 자동차학회에 공개되어 학회 구성원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아내기도 했다.

폴레드 세이프티 센터(Safety Center)의 최금림 센터장은 “카시트의 안전성을 확인하려면 구매 전 제품이 실제 차량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인지, 머리를 받쳐주는 헤드레스트가 충격 발생 시 아이의 머리를 전방으로 이동시켜 목 꺾임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가능한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면서 “마지막으로 장거리 운전 시에도 벨트가 아이 목에 걸리지 않고, 팔걸이가 충분히 길어서 아이가 편안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폴레드는 안전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려해 최고의 디자인 카로체리아로 평가받는 MFM에서 심플하면서도 편의성을 갖춘 카시트로 완성됐다. 특히 최근 출시된 산타페 제뉴인(Santafe Genuine) 컬러는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느낌으로 젊은 부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폴레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스타트업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폴레드 카시트를 구매하면 선착순 20명에 한해 최대 35% 할인 및 폴라베어 인형을 증정하며, 인증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리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폴레드 카시트는 백화점 온라인몰과 네이버쇼핑 등을 통해 구매 할 수 있고, 베이비페어 시즌 중 25~35%까지 세일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