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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도심 집회로 교통혼잡 예상…이재명 지지 집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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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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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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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역서 석방운동본부 1만명 대규모 집회 예고 등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 / 사진=뉴스1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 / 사진=뉴스1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14일 경찰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석방운동본부는 오는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탄핵무효집회'를 연다. 이 집회의 예상 참석 인원은 약 1만명이다.

이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태극기 집회'를 갖고 숭례문과 광화문광장을 거쳐 세종문화회관으로 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른 보수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같은 시각 종로구 세종대로 시민열린마당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연다. 참석 예상 인원은 5000명이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진보단체의 집회가 예정돼 있다. 민중민주당은 15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반전반미집회를 갖는다. 오후 3시에는 참석자 200여명이 광화문광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도 오후 2시부터 광화문 KT빌딩 앞 인도에서 한미동맹 파기를 위한 집회를 연다. 참석 인원은 50명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모임도 개최된다. 15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광장 옆 현대해상 건물 앞에서 종로 1가로 300여명이 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친형 강제입원' 등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뤄진 검사의 기소에 대한 항의 목적이다.

일요일인 16일에는 세계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아 이주공동행동이 집회를 열 계획이다.

집회·행진이 이뤄지는 구간에서는 상황에 따라 노선버스와 일반 차량이 통제될 수 있다. 경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할 때는 정체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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