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현대오일뱅크와 티맥스소프트의 상승세

14일 코스피시장(2064.52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내리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83.09pt)은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내리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조정에도 일부 종목이 상승했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3.41% 상승한 4만5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공모희망가 1만5000~1만9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1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노랑풍선은 1.06% 오른 2만3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공모희망가 2만4000~2만6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웹캐시는 2만6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수요예측경쟁률은 614.02대1 을 기록했으며 16~17일 일반공모를 거쳐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렷고 바이오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6.63% 상승한 724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며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도 4.80% 상승한 29만5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티맥스소프트는 2.27% 오른 4만5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포스코건설(3만1400원,-0.48%)은 4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1.48% 오른 5만4800원의 호가로 9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으나 SK건설은 1.43% 내린 2만76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싸이버로지텍은 1.69% 오른 150만원의 호가로 소폭 오르며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1.49% 내린 66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이스타항공은 2.44% 내린 1만500원의 호가로 최저가인 1만원에서 반등하는 모습이었으나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2만6150원,-0.38%)은 완만하게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59% 오른 64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기술성평가 탈락이후 조정을 보이다 반등했던 올리패스는 1.33% 오른 3만8000원의 호가로 조정 하루만에 재차 반등했다.

이밖에 바디프랜드(2만원), 셀리드(3만3500원), 시큐아이(1만15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1500원), 현대엔지니어링(76만원), 에이프로젠(1만3500원), 엔쓰리엔(9800원), 에스아이플렉스(6000원), 제테마(6만4000원), 지스마트(1만2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