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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10' 흥행 이끌 '킬러 앱'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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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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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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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무선 배터리 공유·카메라 등으로 차별화 승부수

'갤S10' 흥행 이끌 '킬러 앱' 누가 될까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갤럭시S8)와 증강현실(AR) 이모지(갤럭시S9)를 이을 ‘갤럭시S10’(이하 갤S10)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앱)은 무엇일까. 역대급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무선 배터리 공유 등이 후보로 꼽힌다. 갤S10과 함께 공개되는 웨어러블 신제품들이 갤S10 흥행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갤S10 디스플레이, 베젤 없애고 지문인식 넣었다= 삼성전자 (78,500원 상승500 -0.6%)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S10 시리즈를 공개한다. 갤S10 추정 스펙(사양) 중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관심을 끈다. 인피니티 O는 공개 행사 초청장에 추정 이미지가 담길 정도로 삼성이 강조하는 갤S10의 핵심 사양이다.

'갤럭시S10플러스' 추정 이미지. /출처=윈퓨처.
'갤럭시S10플러스' 추정 이미지. /출처=윈퓨처.
인피니티 O는 명칭처럼 전면 카메라 위치를 제외한 대부분 공간의 베젤을 없앴다. 카메라 위치와 측면에 미세한 베젤만 남아 사진·동영상을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인피니티 O는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A9 프로’에 최초 탑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갤S10의 또 다른 차별화 기능은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다.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되는 기능이다. 디스플레이에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를 넣어 손가락을 대기만 하면 잠금이 풀린다.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은 입체적인 지문인식이 가능하다. 기존 방식보다 인식 정확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 왜?…‘역대급’ 카메라 장착할 듯= 무선 배터리 공유 역시 삼성이 갤S10에 최초로 탑재하는 기능이다. 갤S10이 무선 보조배터리로 변신해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를 갖다 대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앞서 화웨이가 ‘메이트20’에서 이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가 이보다 훨씬 개선된 기술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란 기대가 크다. 다만 해당 기능으로 보조배터리를 완벽히 대체하긴 어렵다. 보조배터리는 시중에 이미 3만mAh 용량까지 나온 반면, 갤S10 배터리 용량은 3000~4000mAh대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무선 배터리 공유가 갤S10과 함께 선보일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드’를 위한 기능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갤럭시 버드는 무선 이어폰 시장을 선점한 애플 ‘에어팟’을 겨냥한 제품. 최근 갤럭시 버드가 갤S10 후면에 올려진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갤S10이 갤럭시 버드 무선 충전을 지원할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두 제품 간 직접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내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갤럭시 버드와 함께 웨어러블 신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핏’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S10' 후면에 올려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드'. /출처=윈퓨처.
'갤럭시S10' 후면에 올려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드'. /출처=윈퓨처.
역대급 성능을 갖춘 카메라 성능도 기대감을 모은다. 갤S10와 갤S10플러스는 각각 트리플(3개), 쿼드(4개) 렌즈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 듀얼(2개) 카메라까지 합치면 렌즈 수가 5, 6개에 달한다. 렌즈별 화소 수는 1300만~1600만 수준으로 예상된다. 트리플은 표준·망원·초광각 렌즈를, 쿼드는 여기에 심도 렌즈 추가가 유력하다. AI, AR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 기능을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출시 10주년에 맞게 삼성의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집약한 제품들이 공개될 전망”이라며 “갤S10와 연동되는 웨어러블 신제품들을 함께 공개해 동반 흥행을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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