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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도 포괄임금제 폐지 결정…3분기 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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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 2019.03.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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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노사협의회와 논의… 시스템 개선 위한 TF팀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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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CI
넷마블이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5일 사내 공지를 통해 올해 3분기 내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에 대한 시간 외 근로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지급하는 형태다. 하지만 게임업계 특성상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장시간 근무를 강행하는 '크런치모드'가 계속되면서 '공짜 야근'을 야기하는 제도라는 비판을 받았다.

넷마블은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2017년 2월 불필요한 야근 및 주말근무 금지 공표, 지난해 3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이번에 그동안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포괄임금제 폐지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넷마블은 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사내노사협의회인 '열린협의회'와 협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관련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무환경 및 일하는 문화를 지속 개선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인재를 적극 영입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게임사들이 잇따라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있다. 펄어비스, 네오플, 위메이드 등이 이미 포괄임금제를 없앴다. 지난달 넥슨도 오는 8월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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