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3월 금융채 2.2조 증가…주식 136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3월 금융채 2.2조 증가…주식 136억↑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4.25 06:00
  • 글자크기조절

3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 실적, 14조6642억 전월비 22.6% ↑

3월 금융채 2.2조 증가…주식 136억↑
지난달 기업들이 직접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4조6442억원으로 전월 보다 2조6993억원(22.6%)가 늘었다. 기업공개 건수 증가와 금융채 발행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주식 3033억원, 회사채 14조 340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주식은 유상증자 감소에도 코스피 상장 등 기업공개 건수가 전달 2건에서 8건으로 늘어 전월 대비 발행이 소폭(136억원) 증가했다.

회사채는 3월 결산과 주주총회 등의 영향으로 일반회사채 발행이 줄었지만 은행채 등 금융채 발행이 크게 증가해 전체 규모는 2조6857억원이 늘었다.

3월 금융채 2.2조 증가…주식 136억↑
일반회사채는 35건·3조5790억원으로 전월(33건·4조100억원) 보다 10.7%(4310억원)이 줄었다. 일반회사채 발행액이 감소한 가운데 상환액이 증가하면서 순발행 규모가 감소했다.


금융채는 138건·9조3023억원으로 전월(129건, 7조472억원) 보다 32%(2조2551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CP(기업어음)는 전월 보다 2.7%(6748억원), 전단채는 19.3%(13조9097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ABS(자산유동화증권)는 1조4596억원으로 전월(5980억원) 보다 144.1%(8616억원)이 늘었다.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등이 신용을 보강해 발행하는 ABS인 P-CBO 발행이 없었던 전월과 달리 2291억원(4건)이 발행됐다.

3월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494조3702억원으로 전월(489조5684억원) 보다 0.1%(4조8018억원) 증가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국평 15억?" 청약 넣으려다 좌절…뛰는 공사비 떠안은 일반분양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