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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전자, 中 피크라이트전자와 총판 협약..중국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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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 2019.04.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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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 인동전자 대표(사진 오른쪽)가 정신봉 피크라이트전자 회장과 업무 제휴를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인동전자
복합 그라파이트 방열시트 전문 제조기업 인동전자가 최근 중국의 모바일 부품 유통 전문 업체 피크라이트전자와 업무 제휴을 맺고 중국 시장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심천에 위치한 피크라이트전자는 중국 전역에 유통망을 확보한 모바일 부품 유통 전문 업체다. 스마트폰·태블릿PC·TV 등의 가전제품, 통신장비,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같은 네트워크 장비 등에 들어가는 부품을 취급한다. 폭스콘, 화웨이, 비보(Vivo), 오포(OPPO)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특히 화웨이엔 관련 부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인동전자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에 화웨이 공동설립자이자 현 수석 부회장인 젱 바오용(Zheng Baoyong)이 동석했다"며 "인동전자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동전자는 TV 제품에 집중됐던 매출을 모바일향뿐 아니라 5G 중계기 등의 네트워크 장비 시장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 먼저 피크라이트가 독점공급권을 가지고 있는 화웨이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후엔 폭스콘, 비보, 오포까지 판매망을 확대키로 했다.

업체 측은 "인동전자의 복합 그라파이트 시트는 모바일에 사용되는 인조 그라파이트 시트에 버금가는 열전도성을 가졌다"며 "가격 경쟁력이 있어 원가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운 인동전자 회장은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최대 생산기지인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인동전자의 우수한 제품력과 피크라이트전자의 광범위한 공급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와 함께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동전자는 지난 1월 베트남 호치민 인근에 대규모 생산공장을 완공했다. 3월에는 일본지사를 개소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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