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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EV트렌드코리아'서 전기차 및 기술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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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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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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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대표 강영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V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전기버스, 전기트럭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EV트렌드 코리아 2019는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EV(전기차) 엑스포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 모델인 전기버스 '뉴 e-화이버드'(New e-FIBIRD)와 전기트럭 '스마트 T1.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기술 'MSO-코일'도 선보였다. 또한 계열사인 에디슨테크가 최근 개발한 BMS시스템과 배터리팩을 내놓았다.

'뉴 e-화이버드'는 저상 전기버스 'e-화이버드'의 후속 모델이다. 배터리 용량은 3가지 옵션(136kWh, 204kWh, 272kWh) 중 선택 가능하다. 회사 측은 9.3m 및 8.5m 등 중형 저상 전기버스도 론칭할 예정이다.

스마트 T1.0은 55kW의 배터리 용량을 갖춘 전기트럭이다. 무부하 상태로 주행 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100km에 달한다. 대구 지역 택배 노선에 투입해 물류차량 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MSO-코일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권선비율인 점적율을 90% 이상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높은 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구동모터의 고출력화와 소형화에 유리하다"며 "모터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EV·HEV(전기차·하이브리드) 구동 모터에 적용하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디슨테크가 개발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는 3세대 BMS로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로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에디슨테크 배터리팩은 지난 4월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한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향상된 기술력을 관람객 및 미래 전기차 기업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전기버스 선도기업으로서 버스에 국한됐던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차종을 론칭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2일 에디슨모터스 부스에는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방문하기도 했다. 에디슨모터스는 국내 전기버스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65%를 기록 중인 업체다. 10년 전 국내 최초로 전기버스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아울러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나주 등에 시내 전기버스를 공급했다.


'EV트렌드 코리아 2019' 에디슨모터스 부스에 전시된 '뉴 e-화이버드'/사진제공=에디슨모터스
'EV트렌드 코리아 2019' 에디슨모터스 부스에 전시된 '뉴 e-화이버드'/사진제공=에디슨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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