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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국민은행, '자금정산 간소화'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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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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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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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업무 디지털 에코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2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수출입 업무 디지털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왼쪽)와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서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상선
2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수출입 업무 디지털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왼쪽)와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서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상선
현대상선 (14,950원 상승250 1.7%)이 27일 KB국민은행과 '수출입 업무 디지털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수출입업체 간 무역서류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복잡한 자금정산 업무도 간소화할 수 있는 통합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통합물류플랫폼은 선사-포워더(관세사)-수출입기업 간 상호 물류(통관)비용 정산 시 디지털화된 각종 무역 서류 정보를 금융에 접목시킨 핀테크 서비스다.

이번 협력으로 현대상선이 화물 운송 관련 주요 정보를 통합물류플랫폼에 제공하면, 통합물류플랫폼은 선적 및 화물 정보와 고객의 자금관리, 전사지원관리(ERP) 시스템 정보를 결합한다. 일부 수작업이 필요했던 기존 운임 수납 과정을 자동화해 고객 업무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고 각종 무역 서류들의 디지털화도 가능해진다는 게 현대상선의 설명이다.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는 "물류정보의 디지털화 등 첨단 정보기술(IT) 접목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수출입 물류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업계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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