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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본격적인 BDI 급등…레버리지도 확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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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 2019.07.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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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박성봉·김도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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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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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박성봉, 김도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이 팬오션 (4,660원 상승45 -1.0%)에 대해 작성한 '본격적인 BDI 급등, 레버리지도 확대 Ready!'입니다.

두 연구원은 팬오션 해운 사업과 관련한 여러 외부 환경에 대해 진단하고 3분기까지 철광석 해상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건화물선 운임지수(BDI) 흐름, 해외 기업 및 광산 동향 등 다각적인 분석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팬오션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3분기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팬오션 목표주가를 65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15쪽에 달하는 비교적 방대한 분량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만큼 팬오션의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는 평가입니다. 건화물선 운임 전망, 수급 환경, 실적 추이, 밸류에이션 등 분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각물을 첨부하며 가독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 보기)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BDI 급등으로 3분기까지 철광석 해상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1분기 600포인트까지 급락한 BDI는 지난 5월 1000포인트롤 회복한 뒤 6월말부터 급격히 상승하며 7월초 현재 174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 광미댐 폐쇄에 따른 철광석 생산 축소 계획은 부정적이지만, 지난 2월 가동 중단된 브라질 'Brucutu' 광산과 서호주 'Koolyanobbing' 광산을 비롯한 기타 국가의 증산으로 일부 상쇄가 예상된다. 동시에 지난 4~5월 사상 최고치 조강 생산량을 연속해서 경신한 중국 철강사들이 철광석 가격 급등으로 기존 재고를 소진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결과 중국 항만의 철광석 재고가 급격히 감소했다. 이는 곧 하반기 중국의 철광석, 특히 저품위 수입산에 대한 의존도 확대로 이어지면서 철광석 해상물동량은 3분기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팬오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6322억원, 영업이익은 4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9%, 7.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평균 BDI가 전분기대비 24.7% 상승한 995포인트를 기록하고 운임 상승에 따른 용선대 운항 규모 확대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451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6월말부터 BDI 급격히 반등했고 팬오션 또한 용선선박을 추가로 확대 중인 점을 감안하면 3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팬오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2019~2020년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5800원에서 6500원으로 올린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예상 BPS(주당순자산가치)에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 1.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7월 들어 급격한 BDI 상승이 확인된 가운데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 황산화물 규제에 따른 건화물선 가용선복량 축소의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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