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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대형주 뜨고 중소형주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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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기자
  • 2019.07.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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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펀드시황]기타, 일반주식형 상위권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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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내 대형주 중심의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반면 국내 중소형 주식형 펀드 성과는 곤두박질 쳤다.

28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주(19~25일)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0.24% 상승했다. 펀드별로는 대형주 중심의 기타, 일반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상위권을 독식했다. 반면 수익률이 그 동안 꾸준히 상위권에 올랐던 중소형 펀드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주 코스피 지수가 0.38% 상승한 가운데 유형별로 중형주(-0.94%)와 소형주(-2.51%)가 하락한 반면 대형주(0.77%)만 상승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상승장에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한BNPPETF스마트레버리지목표전환형8(주식-파생재간접)(C-A1)의 수익률이 1.5% 수준으로 가장 높았다.

지난 2013년 첫 출시된 이 상품은 현재 KBSTAR200. TIGER200 등 대형주 중심의 대형 인덱스 펀드로 주로 운용되고 있다. 사전에 약정한 기간에 목표 수익을 달성할 경우 주식 등 위험 자산을 처분하고 채권형으로 전환해 만기까지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다. 상승장에서 수익을 거둔 뒤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이밖에 한화한국오퍼튜니티[자](주식)A(1.11%)와 한국투자한국의힘1(주식)(A)(1.06%), 트러스톤제갈공명(주식)A(1.03%), 이스트스프링액티브퀀트(주식)C-F(0.92%) 등 일반주식형 펀드가 뒤를 이었다.

한편,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지난 주 1.34%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달 말 미중 무역분쟁 협상 기대감에 양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며 중국 주식형(2.32%)과 미국 주식형(1.03%) 수익률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올 들어 급등세를 보인 브라질(-0.42%)과 러시아(-0.84%) 펀드는 증시 조정에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 송정훈
    송정훈 repor@mt.co.kr

    기자 초창기 시절 선배들에게 기자와 출입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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