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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묵은 '치즈의 왕' 코스트코서 판다…109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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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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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의 왕' 파르마지노 레지아노 치즈휠 CNN "일반 마트보다 저렴해 …선물용으로 구입"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이탈리아 파르마지노 레자노 치즈휠. © AFP=뉴스1
이탈리아 파르마지노 레자노 치즈휠.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국의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사과 220개 무게와 맞먹는 거대한 치즈를 109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에는 72파운드(약 32kg)짜리 이탈리아 파르마지노 레지아노 치즈휠을 899.99달러(약 109만원)에 판매한다고 나와 있다.

에밀리오 지방의 가장 신선한 우유로 만드는 이 치즈는 독특한 풍미를 자랑해 '치즈의 왕'으로도 불린다. 치즈의 무게는 코카콜라 90캔 혹은 사과 220개에 달한다.

이 치즈휠이 싸지는 않지만 한 조각으로 계산해면 일반 슈퍼마켓에서 파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CNN은 전했다. 코스트코가 책정한 치즈휠의 가격은 온스(약 28g)당 78센트(945원)인데, 일반 마트에서 파르마지오 레지아노 치즈 7온스(198g)를 구입하려면 온스당 약 1.30달러(약 1575원)를 지불해야 한다.

홈페이지 설명에는 치즈휠의 3가지 주요 특징이 적혀 있다. 이탈리아 문화·문명의 상징이며 24개월 숙성시켰고 맛이 '사치스럽다. 화려하다(extravagant)는 것이다.

CNN은 "온라인 맛 평론가들은 특히 홈페이지 마지막 설명에 동의했다"며 "이 엄청난 치즈휠은 당신이 먹을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더 많다. 매일 와인 한 잔에 치즈를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치즈휠은 많은 사람들이 선물용으로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남성은 아들의 결혼 피로연에 사용하기 위해 주문해 파티가 끝난 후 손님들과 다같이 나눠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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