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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스타 유튜버' 키우고, 스마트상점 1100곳 보급

머니투데이
  • 구경민 기자
  • 고석용 기자
  • 김지훈 기자
  • 2019.09.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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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발표..명문소공인 제도 도입, 5조 규모 특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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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9.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소상공인 전문 유튜버 등 1인 크레에이터를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의 판매경로를 '오프라인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확대해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상점 '을 보급하는 등 소상공인 스마트화에도 나선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에 방점이 찍혔다. 오는 10월 우수제품을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후 내년부터 온라인 활용이 부족한 소상공인 2000명에 전담 셀러를 매칭시킨다. 교육과 컨설팅도 연간 5000명 규모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소상공인이 1인 크리에이터(유튜버 등 1인 미디어 방송인)와 협업하거나 직접 크레에이터로 나서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1인 소상공인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한다. 소상공인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1인 방송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교육장이 갖춰진 종합지원시설 2곳도 마련한다.

소상공인 '스타 유튜버' 키우고, 스마트상점 1100곳 보급
정부는 또 IoT, VR, 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상점을 보급하기로 했다. 내년까지 1100곳에 보급하는 게 목표다. 소공인의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성장촉진자금을 1000억원 규모로 신설한다.

내년부터 '명문소공인제도'도 도입된다. 장인 정신을 갖고 15년 이상 경영하거나 보존가치가 있는 기술이 있는 소상공인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300곳까지 지정된 명문소공인 사업장은 성장촉진자금,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을 지원받는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등 골목상권 전용 상품권은 올해 4조5000억원에서 내년 5조50000억원으로 확대 발행된다. 아울러 정부는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사업체 25만개에 대해 5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능동적으로 환경변화를 극복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온라인·스마트화가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원활히 접목될 수 있도록 정부가 연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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