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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28일 방영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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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28일 방영본 |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장성규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해 방송인 유재석, 모델 한혜진과 함께 버섯농장에서 일했다. 세사람 모두 차를 타고 이동 하던 중 장성규는 "부모님 생계도 제가 책임지고 있는데..."라며 "도전을 하지 않으면 해결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라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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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28일 방영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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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28일 방영본 |
유재석이 "네가 돈 때문이라고 하는게 진짜"라고 하자 장성규는"부모님 건강하실 때 해결해 드려야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라며 "그게 내가 해야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있고 즐겁게 하고 있는데 갚아드릴 가능성이 생겨서 정말 신난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이어 "5년 안에 다 정리해드리고 싶다"라며 "그게 된다면 진짜 꿈 같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그래 금방 갚게 될 거야"라며 위로했다. 한혜진은 "네가 프리를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게 아닌데 뛰어든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너 정말 어른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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