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판매 소녀폰, 누적판매 50만대 달성…고객감사 프로모션 실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중고폰 판매 전문 ‘소녀폰’은 중고폰 누적 판매량 50만대 돌파 기념으로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케이에이씨(KAC)

이번 고객감사 프로모션은 대상 기종별로 혜택이 상이하다. 갤럭시 S10 5G, 갤럭시 S10 플러스, 갤럭시 노트9, 갤럭시 S9 플러스는 보증기간 더블찬스를 누릴 수 있다. 기존 보증기간 90일에 90일을 더해 180일(6개월)간 안심 보증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성 AKG정품 이어폰과 5000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8, 갤럭시 노트FE, 갤럭시 S8 플러스, 갤럭시 S8의 경우 삼성 AKG정품 이어폰 증정과 5000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이 있다. 갤럭시 S7엣지, 갤럭시 S6엣지 플러스, 갤럭시 A8(2018), LG V30는 5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다양한 마일리지 혜택을 누려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소녀폰은 포토후기, 택배비 무료 이벤트도 실시한다. 포토후기 이벤트는 올리기만 하면 100% 당첨되며, 택배비 무료 이벤트는 휴대폰 검수 이후 매입가가 낮게 측정돼 반송처리를 요청하면 당일 진행된다.

소녀폰은 중고폰 시세 확인과 기종에 따라 다양한 스펙 확인이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매가 모두 가능하고 90일 동안 AS를 무상 보증하는 제도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녀폰 안양 본점을 비롯해 전국 70여 곳의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녀폰 관계자는 “당사는 단순히 중고폰 매입·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품 AS와 한국, 홍콩 현지에 법인을 두고 해외 수출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그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50만대 돌파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외관, 터치 테스트, 내부 테스트 등 10년 이상 된 엔지니어들의 꼼꼼한 검수 후 매입을 진행해 새 것 같은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