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 모집 시작한 '경양카츠', 황리단길점 오픈 앞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최근 전국 가맹 모집을 시작한 경양카츠는 황리단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양카츠 황리단길점은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 중이다.

빌리어네어스토어즈 이광민 대표/사진제공= 빌리어네어스토어즈

외식 스타트업 (주)빌리어네어스토어즈(대표 이광민)가 전개하는 경양카츠는 작은 평수, 최소 테이블로 많은 이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에만 오픈하는 것을 출점 전략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연리단길, 송리단길, 익선한옥길, 황리단길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서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업체 측에 따르면 이러한 전략에 따라 하루 가맹문의가 10건 이상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양카츠는 가맹점 오픈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특히 가맹점 10호점까지 가맹비 전액을 면제해주는 것은 물론,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홍보/판촉물 지원, 외부 입간판 제작 및 내부 소품 지원, 온라인 마케팅 최고 전문가 1:1 매칭 지원 등 가맹점 성공을 위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경양카츠의 대표 메뉴는 많은 전문가들이 오랜 개발 기간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남녀노소 365일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돈까스다.

등심카츠, 안심카츠 등 다양한 프리미엄 카츠로 구성된 한상차림을 비롯해 서울수육카츠, 서울족발카츠, 서울떡갈비카츠 등 경양카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도 제공 중이다.

이광민 빌리어네어스토어즈 대표는 "경양카츠는 독특하고 감각적인 출점 전략, 매장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을 마케팅에 접목시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라며 "브랜드를 론칭한 지 1년 6개월이 되는 2020년엔 연매출 30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