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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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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나요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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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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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자체와 교육협력사업 강화…시·군 담당자 워크숍 개최

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시․군청 및 교육지원청 교육협력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와 함께하는 교육협력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시․군청 및 교육지원청 교육협력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와 함께하는 교육협력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과 일선 지자체 교육협력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시․군청 및 교육지원청 교육협력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와 함께하는 교육협력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가 함께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추진해야 할 교육협력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김태문 전남교육정책연구소장의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지역별 사례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학교혁신 가치에 기반한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전남혁신교육지구2.0’을 제안했다.

김 소장은 “전남혁신교육지구2.0은 민·관·학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협치, 즉 거버넌스 방식을 지향하는 전남형 교육협력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례발표에서는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남원 곡성교육지원청 학교혁신팀장, 정희곤 구례군청 교육정책관, 임경환 순천풀뿌리교육자치지원센터장 등이 나서 각각의 위치에서 교육협력사업 추진 내용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전남 모든 시․군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해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지역사회,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교육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키 위해 진력하고 있다.

지난 8월 혁신교육지구 담당자 워크숍과 11월 보성에서 개최한 전남마을교육공동체 실천워크숍에 이어 이날 교육협력 담당자 워크숍도 교육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추진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의 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런 과정을 통해 전남 아이들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키워나가는 토대가 마련되고,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체계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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