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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씻는 가장 쉬운 방법 '구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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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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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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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백서] 가성비 좋은 구연산으로 집안 곳곳 청소해보자

[편집자주] 김 대리가 생활 속 꿀팁을 전합니다. 엄마, 아빠, 싱글족, 직장인 등 다양한 모습의 김 대리가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소개합니다. 의식주, 육아, 여행, 문화 등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깨알정보에서부터 "나만 몰랐네" 싶은 알짜정보까지 매주 이곳에서 꿀 한 스푼 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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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텀블러 씻는 가장 쉬운 방법 '구연산'

#김 대리는 최근 자신감이 부쩍 줄었다. 아무리 세탁을 해도 옷에 꿉꿉한 냄새가 사라지질 않는다. '빨래 쉰내'라고 한다는데…찾아보니 구연산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구연산으로 잡내 제거는 물론이고 화장실 청소까지 싹 할 수 있단다. 완전 요물이네?

당밀을 발효시켜 얻은 천연 성분의 구연산은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와 함께 천연 세제 3총사로 불린다. 귤이나 레몬에 들어 있는 염기성 결정체로 청량음료, 과즙, 캔디 등에 주로 사용된다.


냄새 잡는 하마? 대신 냄새 잡는 구연산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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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의 가장 큰 효능은 탁월한 냄새 제거다. 악취가 나는 곳이나 옷에 구연산을 희석한 물을 분무기로 뿌려주면 냄새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집 안에서 생선을 굽고 난 뒤 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방법이다.

아무리 세탁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 빨래 쉰내를 방지하기 위해서 마지막 헹굼을 할때 구연산을 녹인 물을 넣어주면 좋다. 배수구 악취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미지근한 물 2컵에 구연산 가루 1 큰술을 넣고 풀어 얼음 통에 얼린 후, 구연산 얼음 3~4개를 배수구에 녹여 보내면 냄새 제거와 세척을 동시에 해줄 수 있다.



전기 포트·텀블러·가습기·화장실 등 구석구석 물때 쏙~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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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닿지 않는 구석의 물때를 빼는 일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전기 포트의 하얀 물 때는 구연산을 넣고 끓여준 후 10분 정도 후에 물을 버려주면 된다. 가습기 속 미끄러운 물 대도 구연산을 뿌린 후 뜨거운 물을 붓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문질러주면 좋다.

길쭉한 텀블러도 아랫부분까지 솔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뜨거운 물과 함께 구연산 적당량을 넣고 흔들어준 후 깨끗이 헹궈주면 깨끗한 텀블러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 등 넓은 구역에는 스프레이 공병에 구연산을 녹인 물을 넣고 뿌리며 청소하면 된다.

다만 구연산은 강한 산성 성분이기 때문에 철 제품 부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할 때는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가루를 흡입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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