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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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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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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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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까지…사업당 5억 주거·환경 등 분야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2021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제도 제안사업을 3일부터 3월 말까지 집중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제안사업은 연중 접수하나 3월까지 집중 접수된 사업은 타당성 등 숙의과정을 거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심의 등 절차를 이행한 후 2021년도 예산에 반영한다. 이후 접수 건은 2022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사업으로 이월한다.

주민제안사업 대상은 주거, 환경, 공공시설 개선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분야이다. 규모는 5억원 내이고 1년 안에 추진 가능한 사업이 대상이다.

부산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www.busan.go.kr/yesan), 우편, 이메일(busanyesan@gmail.com), 팩스(051-888-1219), 방문(시청 10층 사회통합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안정적인 주민참여예산 재원확보를 위해 최고한도액을 사전 설정(시정참여 130억, 지역참여 30억, 주민자치회 10억)했다. 분야별 한도액 사전공개로 안정적인 주민제안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지역참여형 사업’과 ‘주민자치회형 사업’을 활성화 한다. 지역참여형 사업은 부산시 소관 사업에 한정하지 않고 기초지자체의 사업에 대해서도 30억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읍·면·동 주민자치회(센터)의 주민제안사업도 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민제안마당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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