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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수문장도 신종코로나에 '도깨비 마스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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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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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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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경복궁을 지키는 갑사(조선시대 무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재청
지난달 30일 경복궁을 지키는 갑사(조선시대 무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재청
경복궁 수문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쓴 마스크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2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을 비롯한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에서 근무하는 수문장과 문화재 해설사 등 궁궐 현장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문화재청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들의 방역 마스크는 한복 복식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기존 마스크에 궁궐 기념품으로 판매 중인 금실 자수 도깨비 문양의 검은 마스크를 덧씌웠다.

이 외에도 궁궐과 종묘 곳곳에는 영어·중국어·일어 3개어로 제작한 바이러스 예방수칙 입간판과 손 제정제 등이 비치돼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수문장을 본 누리꾼들은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고궁에서는 마스크 착용 필수", "인파가 많아 걱정됐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마스크가 멋있어서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문장은 조선시대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사대문인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과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다. 수문장 교대의식과 광화문 파수의식은 각각 매일 2회 진행돼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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