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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해마로푸드서비스 |
이번 협약은 전국의 결식 우려 아동과 건강한 한 끼를 나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대중삼계탕' 2만개를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했다. 후원 제품은 전국 28개 행복도시락 센터에서 결식 우려 아동들의 도시락과 함께 특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대중삼계탕 1만개를 추가 지원했다. 지원한 물품은 식품, 건강간식, 마스크, 개인위생용품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의 기부 품목으로 구성된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에 담겨 전달됐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행복얼라이언스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며 "사회 공헌 자원과 역량을 결합해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시민, 정부·지자체와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크다. 지난 2016년 11월 출범 후 현재 해마로푸드서비스 등 49개 기업이 참여해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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