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황교안 "영구입당 불허"에…홍준표 "종로선거나 집중해"

머니투데이
  • 구단비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30 13:1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 왼쪽부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사진=홍봉진 기자, 이기범 기자
사진 왼쪽부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사진=홍봉진 기자, 이기범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영구입당 불허'를 경고한 가운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를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소속 출마자가 당선되더라도 입당을 영구 불허할 것이라고 황 대표가 말했다고 한다"며 "당 대표라는 자리는 종신직이 아니라 파리 목숨이라는 것을 아직도 잘 모르고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종로 선거에나 집중해라"며 "그 선거 지면 그대도 아웃이고 야당 세력 판도가 바뀐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탄핵 때 당을 배신하고 나갔던 분들도 모두 복귀하고 공천도 우대받았다"며 "그것이 정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무소속은 막천의 희생자들"이라며 "그대가 집중해야 할 곳은 문 정권 타도, 거듭 말씀드리지만 무소속에 신경 쓰지 말고 문 정권 타도와 종로 선거 승리만 생각하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회의에서 "무소속 출마는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 명령을 거스르고 문재인 정권을 돕는 해당 행위"라며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영구입당 불허 등 강력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소속 후보를 돕는 당원들도 해당 행위로 중징계를 내릴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해당 행위를 중단하고 정권 심판 대장정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홍 전 대표를 비롯해 곽대훈 의원, 정태옥 의원, 윤상현 의원, 권성동 의원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네이버 vs 카카오 끝나지 않은 대장주 싸움…"둘다 투자해라"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