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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세기에 일본인?…"한일 관계 악화 속 코로나19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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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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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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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사진=AFP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사진=AFP
한국과 일본이 정치적으로 경색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해서는 양국이 힘을 합쳐 대응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 언론은 일본 외무성의 발표를 인용해 "코로나19로 해외에서 발이 묶인 자국민을 귀국시키는데 한일 양국이 힘을 합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양국은 귀국 희망자가 적은 해외에서 자국민 귀국에 공조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단독 항공편을 확보하기 어려워 함께 대응하는 것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달 31일 마다가스카르에서 출발하는 한국 정부 전세기에는 한국인 26명과 함께 일본인 7명이 함께 탑승했다. 이달 3일 필리핀에서도 한국 전세기에 일본인 12명이 올랐고, 6일 케냐발 항공편에도 일본인 약 50명이 같이 출국했다. 카메룬에서도 양국이 공동으로 전세기를 마련해 일본인 56명이 함께 귀국했다.

신문은 "일제 징용피해자 배상 소송 문제가 진전을 보지 못하는 가운데 양국이 자국민 보호에서는 공조를 취하고 있다"며 "한일 외교 당국은 지난 1일 화상회의에서 자국민 귀환에 있어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것을 확인해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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