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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레전드' 유족, 코로나19 구호 위해 유품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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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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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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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올라온 퍼켓의 1986년 골드글러브 트로피./사진=스타트리뷴 캡처.
경매에 올라온 퍼켓의 1986년 골드글러브 트로피./사진=스타트리뷴 캡처.
미네소타 트윈스 레전드 故 커비 퍼켓이 유족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나섰다.

미네소타 지역지 스타트리뷴은 12일(한국시간) "퍼켓의 두 아들이 그의 애장품 일부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경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는데 쓰인다"고 전했다.

경매에 나온 그의 유품은 다양하다. 1986년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골드글러브 트로피, 1985년 4월 21일에 터진 그의 첫 홈런공, 1995년 올스타전 때 사용했던 공인구, 찰스 바클리와 샤킬 오닐의 사인공, 퍼켓의 1989년 계약서 사본, 명예의 전당 회원들 사인 배트, 퍼켓의 통산 200안타 공 등이 있다.

1984년 미네소타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퍼켓은 미네소타 레전드다. 1986년부터 1995년까지 10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고, 실버슬러거와 골드글러브를 각각 6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1987년과 1991년 미네소타의 두 차례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무엇보다 퍼켓은 1991년 월드시리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6차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팬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96년 시즌 초 녹내장 판정을 받고 현역에서 은퇴한 퍼켓은 통산 1783경기에서 타율 0.318 2304안타, 207홈런 1085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안타, 2루타(414개), 득점(1071점) 등 여러 부문에서 미네소타 팀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2001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퍼켓은 은퇴 후 2006년 3월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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