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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스쿨존 과속 논란…"람보르기니 첫 운전에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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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스쿨존 과속 논란…"람보르기니 첫 운전에 흥분했다"

머니투데이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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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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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래퍼 한요한과 그의 람보르기니./사진=한요한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한요한이 스쿨존에서 람보르기니를 타고 과속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요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한요한은 지난 5월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 구입한 람보르기니 차량을 공개하며 자랑했다.

그는 동승자와 함께 "오픈카 타기 좋은 날씨"라며 드라이브를 나섰고,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쓰여 있는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시속 80㎞ 이상 달리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노출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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