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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되니 가려운 사타구니…무좀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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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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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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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쏙쏙] 장마철 무좀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편집자주] 하루하루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피로,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머니투데이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알짜배기 내용들만 쏙쏙 뽑아, 하루 한번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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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되니 가려운 사타구니…무좀이라구요?

비가 오고 습한 여름 장마 때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곰팡이 균에 의한 피부질환인 무좀이다.


무좀, 발에만 생긴다고?…착각은 금물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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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피부가 곰팡이균에 감염돼 나타나는 흔한 질병으로 주로 발에만 나타난다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무좀은 손과 발, 머리 등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발만큼이나 무좀이 잘 발생하는 부위는 사타구니다. 피부가 접히는 부위인 사타구니는 통풍이 잘되지 않는데다 여름철 더위에 땀이 자주 차거나 피부 온도가 올라가 무좀이 생기기 쉽다.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겐 한 번 걸리면 크게 괴로운 질병이다.


여름철 무좀 관리법은?…건조가 제일 중요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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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좀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최선의 예방책은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발이나 사타구니 등 무좀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발에 생기는 무좀을 예방하려면 장화 등 고무 재질의 신발과 구두처럼 공간이 좁아 땀이 차기 쉬운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을 추천한다. 평소 속옷도 꽉 끼는 스타일 대신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사이즈로 입는 것이 좋다.

무좀은 많이 번져 있을수록 치료가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무좀은 다른 부위로 옮겨져 2차 감염되거나 재발하는 경우도 잦아 잠시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방심할 수 않는 것이 좋다.


갈라지거나 물집 생긴다면?…증상별 치료 필요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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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에 방문해 증상별로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다. 보편적으로는 국소 항진균제를 1일 2회 정도 도포하는 방식으로 치료하지만 심할 경우 먹는 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각질이 벗겨지고 하얗게 짓무르면서 냄새가 나는 지간형 무좀의 경우 항진균제 처방으로 완화되지만 각질이 생기고 피부가 두꺼워진 각화형 무좀은 피부연화제 치료를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 각화형 무좀은 피부 변형이 온 경우여서 오랜 기간 꾸준히 치료하는 인내가 필요하다.

크고 작은 물집이 생기는 수포형 물집은 주로 땀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급증한다. 가렵다고 긁으면 물집이 터져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 병원에 방문해 항생제와 항진균제를 처방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평소 고민되는 부위를 잘 세척하고 습기를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공용으로 쓰는 수건, 슬리퍼 등의 사용을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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