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오,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키즈' 리뉴얼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치피오(H.PIO)의 대표 브랜드 덴프스가 아이들을 위한 유산균 제품인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키즈'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치피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패키지는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것은 물론, 부모에게는 신뢰감을 안겨줄 수 있도록 더욱 따뜻하고 모던한 색감과 서체를 활용한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키즈'는 성장기 아이들의 장 건강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어린이 맞춤형 유산균으로 덴마크에서 생산하고 항공 직수입된 제품이다. 세계 특허와 국내 특허를 획득한 프리미엄 유산균주 BB-12®에 L. casei 431®, TH-4® 두 가지 유산균주를 추가로 배합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합성향료 및 착색료 등 첨가물을 배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찬 한센의 장 건강 특화 유산균주인 BB-12®는 15~31개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분변에서의 생존이 확인됨으로써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임이 입증됐다.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키즈는 냉장 보관 없이 간편하게 실온 보관으로 표기된 유통기한까지 20억마리 유산균을 보장한다. 또한 유산균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물이나 음료에 타거나 분말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평소 캡슐 삼키기를 어려워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덴프스 관계자는 "아이들의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장 정착력과 장 생존력이 검증된 프리미엄 균주를 활용한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키즈'의 패키지 리뉴얼로 제품의 시각적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덴프스 공식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