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거리두기 2단계' 광주, 사람 이동 줄고 확진자 22명→1명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15 12:03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6.19/뉴스1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6.19/뉴스1
'거리두기 2단계' 광주, 사람 이동 줄고 확진자 22명→1명


정부가 이달 초 급증한 광주광역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감염이 최근 급속히 줄어든 것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효과라고 분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 이후 지역 주민 이동량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휴대폰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 시점인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이동량은 직전주인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에 비해 24.1%가 감소했다. 또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이동량은 4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리두기 직전일인 수요일인 1일 이동건수는 94만8000건, 가장 최근 분석일인 12일 일요일 이동건수는 55만건이었다. 1일 대비 12일 이동률은 58% 수준이다.

6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 전라남도의 경우 6일부터 12일 이동량은 직전주에 비해 5.5% 감소했고, 거리두기 직전일 대비 지난 일요일 이동량은 85%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S 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해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 이동건수로 집계해 전체 이동 추정했다.

광주의 확진자는 지난 2일 0시 기준 2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9일 15명, 11일 9명, 15일 1명으로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략기획반장은 "광주·전남 지역의 이동량 분석 결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격상한 후 모임·외출을 자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효과를 나타내 광주·전남 지역의 환자 추이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아직 다수의 접촉자가 있어 엄중한 상황으로 광주광역시는 7월15일 종료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을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