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주말 고객 맞이 다채로운 행사 선뵌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 백화점세이 등 대전지역 백화점업계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마무리하고 주말 쇼핑 고객맞이 다양한 행사를 연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의류·ACC 팝업 스토어를, 롯데백화점은 ‘지금은 잠시 쉬어갈 시간, 서머 디톡스’라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백화점 세이는 여름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브랜드별 특집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고정적인 매장 외에 최신 트렌드와 시즌에 맞는 의류·ACC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빠르고 신선함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3층에서는 지친 일상을 힐링해 줄 청량감 넘치는 ‘HIT ITEM 특집’ 2탄을 준비했다.

라루·디셈·리베르떼 브랜드에서는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린넨 ITEM을 판매한다. 원석 주얼리 브랜드 엘레오노르와 개성과 패션을 겸비한 데일리 백 브랜드 조에벨 팝업 스토어도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심플하고 모던한 라인과 클래식 감성을 결합한 프렌치 감성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류 클래식과 모던 캐주얼룩을 제안하는 스엘라·하이지나미 팝업 스토어도 만나 볼 수 있다.

4층에서는 랩 원피스를 메인으로 한 바이서우 팝업 스토어가 들어서 오는 30일까지 시그니처 랩 원피스·이지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뵌다.

아이들을 위한 팝업 스토어도 눈에 띈다.

5층에서는 천연성분이 함유돼 있는 EWG 그린 등급의 착한 색조 화장품 디엘프렌즈에서는 20~40% 할인 혜택과 기초제품 1+1, 네일제품 3+1 행사가 진행되며,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패션 반지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뉴스1

▲롯데백화점 대전점=23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오는 23일까지 트래블 패키지를 선보이며 21일까지 스포츠·아웃도어·애슬레져 상품군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5%를 추가 적립해준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캠핑용 와인잔(2P)을 23일까지 증정한다. 와인 특가 쿠폰을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받아 볼 수 있어 뉴질랜드 화이트와인과 이탈리아의 레드 와인·스파클링 와인 등 여름과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트래블 페어가 21일까지 열려 각 층별로 바캉스 패션 제안전 행사를 펼친다. 네파·머렐·스노우피크 등에서 경량 재킷·반팔티 등을 선보이고, 톰포드 선글라스와 쌤소나이트 캐리어·탠디와 소다의 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지하1층 생활가전 매장에서는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 아이템 제안전도 열린다.

ROTO 써큘레이터·한일카페트 대자리·쇼트즈위젤 비어글라스·빌레로이앤보흐 파스타 접시 등을 50~6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진도모피 패밀리 특집전’이 21일까지 진행돼 진도모피·엘페·끌레베의 베스트·재킷·무스탕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사은행사도 열려 19일까지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5%를 적립해준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해 밍크장갑 · 폭스방울 · 밍크 호리젠탈 머플러를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3일까지 ‘골프+남성 여름 이월상품전’이 열려 슈페리어·레노마골프·올젠 등에서 티셔츠·반바지 점퍼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19일까지 비비안 특집전이 진행돼 남·여 팬티를 각 7000원과 1만5000원에 판매하고, 브라 2만원, 파자마 세트를 5만원에 판매한다.

이색 이벤트로 ‘트래시 런웨이’ 챌린지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분리수거하는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를 지급한다.

1등 100만점(1명)·2등 30만점(2명)·3등 10만점(7명)·참가상 1만점(20명)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화점 세이 야간전경.© 뉴스1

▲백화점세이=여름 시즌을 맞아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브랜드별 다채로운 특집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시원하고 멋스러운 바캉스룩과 데일리룩을 연출하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 산행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특집행사를 기획했다.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 쇼핑의 만족을 높이고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백화점세이는 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단일브랜드 20만·40만·60만·100만·200만원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2만·3만·5만·10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19일까지 연다.

‘아웃도어 여름 바캉스 아이템 특집전’도 23일까지 진행한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열릴 이 행사에는 아웃도어 인기브랜드 디스커버리·블랙야크·트렉스타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가격적인 부담을 줄여 실속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티셔츠가 2만1000원~7만9200원, 바지·반바지가 각각 3만9000원~9만5000원까지 판매한다.

본관 2층에서는 여성고객을 위한 리스트·보니알렉스 여름 데일리룩 특집전이 23일까지 펼쳐진다. 블라우스를 2만9000원~6만9000원, 원피스를 6만9000원~1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이투관 2층 여름 바캉스 패션에 꼭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인 샌들과 런닝화를 특별한 가격으로 구성한 아디다스 여름신상 샌들·런닝화 20% 특집전을 23일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샌들 2만3200원~6만3200원, 런닝화 4만8300원~9만7300원에 판매한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비비안 란제리 여름상품 60% 가격인하 특가 상품전이 23일까지 열린다. 팬티·런닝(여)·잠옷·남성품 등 다양한 품목을 60%까지 할인 판매해 가족이나 친구·지인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팬티는 7000원~1만2000원, 런닝(여)은 1만원~2만원, 남성품은 1만원~1만5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같은 행사장에서는 여름침구 인기상품 마지막 창고 대개방 특집전이 23일까지 열린다. 엘르파리·클푸·인휴가 참여하며 패드·홑이불·차렵 세트 등 다양한 여름 인기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세이는 여름 시즌을 맞아 17일 세이투 1층에 슈즈편집샵 세이브힐즈를 신규 오픈한다. 네이티브·블런드스톤·스트라이브 등 인기 슈즈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며 세이단독으로 하나 구입하면 하나가 50% 세일 혜택을 볼 수 있는 신규 오픈 프로모션을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2층에는 세컨스킨이 신규 오픈한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무봉제 생활의류를 표방하는 브랜드로, 신규오픈을 맞아 원피스 20% 할인·7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덧신 증정(100족 한정) 이벤트를 연다.

본관 3층에는 17일 40년 전통의 여성캐릭터 브랜드 후즈넥스트가 신규 오픈한다. 오픈기념으로 여름상품 70~50%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카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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