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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진영, 애제자 비의 '깡' 열풍에 내뱉은 한 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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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진영, 애제자 비의 '깡' 열풍에 내뱉은 한 마디는?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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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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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 선미의 신곡 'WHEN WE DISCO'/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박진영/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애제자 비가 역주행을 일으킨 노래 '깡'을 듣고 뱉은 첫 마디를 공개한다.

오는 12일 밤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수 박진영과 선미, 작곡가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가수 데프콘이 함께해 빅 히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박진영, 선미의 신곡 'WHEN WE DISCO'/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박진영, 선미의 신곡 'WHEN WE DISCO'/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댄스계 레전드'이자 그룹 god,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와 가수 비 등을 키운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JYP의 수장인 박진영은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라는 신곡과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책 한 권을 들고 컴백한다.


박진영은 소속사 JYP와 JYP를 거쳐 간 스타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으며, 애제자인 비의 '깡'을 듣고 진지하게 한 마디를 던진다. 이 한 마디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박진영은 데뷔 27년 만에 개인기를 준비했다며 "트와이스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컴백을 앞두고 데뷔 첫 개인기를 준비했다는 박진영은 '라스' 녹화 두 달 전부터 잠을 설쳤다고 고백했으며, 이어 예리한 눈썰미의 소유자답게 유명인의 특정 감정을 정확하게 묘사해 녹화 현장을 뒤집어 놨다고 한다.


데뷔 첫 개인기를 무사히 선보인 박진영은 "사나 모모야 고마워!"라고 소감을 밝혔고 '라스' MC들은 "박진영 퇴근!"이라고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가 시켰다는 박진영의 개인기에 관심이 쏠린다.

박진영의 '깡' 소감과 데뷔 27년만의 첫 개인기는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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