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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신임에 고무된 이남자…"3분기 경기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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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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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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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 화상으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해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정세균 총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0.08.14.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 화상으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해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정세균 총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0.08.14. kmx1105@newsis.com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코로나19가 진정되는 3분기에는 상당 부분 경기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홍 부총리를 크게 칭찬하며 격려한데 따른 자신감의 표현으로 읽힌다.

홍 부총리는 이날 외신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의 내수·수출지표 개선 흐름에 더해 추경, 한국판 뉴딜 등 정책효과와 기저영향 등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홍 부총리는 “주요 국제기구, 투자은행 등도 한국이 성공적 방역과 적극적 정책대응을 통해 경제적으로도 주요국 대비 가장 선방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11일 발표된 ‘OECD 2020 한국경제보고서’는 이러한 한국 경제의 저력에 대한 대외적 평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계기”라며 “이 보고서는 통상 2년 주기로 작성되며, 회원국 간 상호 검토를 거쳐 발간되는 만큼 매우 의미 있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도 홍 부총리로부터 내년 예산안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OECD 보고서를 언급하며 “경제부총리가 경제 사령탑으로서의 총체적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홍 부총리는 “앞으로도 경제상황의 엄중함에 대한 경계를 한시도 낮추지 않고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한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회복의 기본전제인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미·중 갈등, 금융·외환과 통상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준비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즉시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조속한 경기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호우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기정예산을 신속 집행하고, 필요시 예비비 등 추가지원 신속 검토할 계획이며, 비축물량 방출 등 농축산물 수급안정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하반기 계획된 기업·민자·공공투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무역금융 확충 등 수출금융 지원, 비대면 수출 및 물류비 지원 등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선 “올해는 3차 추경 사업 등 총 6조3000억원을 투자해 즉시 가능한 사업을 우선 추진하겠다”며 “한국판 뉴딜펀드 마련 등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기반 구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이 흔들림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대통령 주재 전략회의를 신설, 주기적으로 주요 과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중요사항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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