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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성은채 결혼식 올린 리조트, 중국 '찐' 부자들만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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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성은채 결혼식 올린 리조트, 중국 '찐' 부자들만 가는 곳"

머니투데이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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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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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방송인 함소원이 성은채 남편의 재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중국 재력가와 결혼한 스타로 성은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3세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성은채 남편은 성은채보다 13살 연상으로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비롯해 공원관리, 유기농 채소 재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두 사람이 중국 심천의 M리조트에서 결혼을 했다고 한다. M리조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골프장을 보유한 곳이다"라며 "중국에서도 정말 '찐'(진짜) 부자들만 가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함소원은 "성은채 남편의 재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성은채는 해당 리조트에서 2000명의 하객을 초대해 성대한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식에는 중국, 네팔, 몽골 정부 관계자는 물론 연예인, 사업가, 종교인 등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가 함께 했다.

한편 성은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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