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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하늘길 점차 확대…항공사에 노선 두 배 증편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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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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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AFP=뉴스1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과 중국이 양국 항공사들의 미중 노선을 현행에서 두 배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중국이 미국 항공사들의 운항을 두 배 증편하도록 허용함에 따라 중국 항공사들도 미중 노선을 기존 주4회에서 8회 왕복 운항하게끔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미중 양국은 주 100회 이상의 항공 노선을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유나이티드항공은 다음 달 4일부터 샌프란시스코-상하이 노선을 주 4회로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델타항공도 주 2회에서 4회로 운항 노선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초 미국 항공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자 중국 노선 운항을 자체 중단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월31일 미 시민권자 등 일부 사례를 제외하고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입국을 금지했었다.

미 교통부는 미 정부가 항공 협정에 따라 중국과의 노선 운항을 전면 복구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중국이 미국 노선을 증편하면 미국도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정부는 6월 중국이 미 항공사의 노선 운항 재개 요청을 거절하자 즉각 중국 항공사 여객기 취항을 막겠다고 보복성 조치를 발표하기도 했었다. 중국 민항총국은 이에 중국 본토 취항이 금지된 외국 항공사들에 자국 내 취항을 허용하겠다며 정책을 완화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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