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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겨냥? '청탁' 軍 웹툰나와…하태경 "가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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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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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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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秋 아들 겨냥? '청탁' 軍 웹툰나와…하태경 "가시가 있네요"
국방부가 발행하는 국방일보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의혹을 연상케 하는 웹툰(사진)이 올라왔다.

16일 국방일보 홈페이지에는 '국방청렴툰'이 올라와 있다. 제목은 '받으라고 받아. 내 청탁을!'이다. 국회의원 보좌관의 청탁을 주제로 했다.

한 국회의원 보좌관이 군에 전화를 해, 한 일병의 보직을 행정병으로 바꿔 달라고 청탁하는 내용이 담겼다.

만화상에서 청탁을 한 보좌관과 군 관계자 등은 '3000만원 이하 과태료', 혹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국회의원 보좌관이 등장하는 점, 병사의 계급이 일병인 점, 보직에 대한 청탁이 이뤄지는 점 등을 볼 때 서씨의 케이스가 떠오른다는 평가다. 국방일보는 '본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부서는 실제와 관련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이 웹툰이 이슈가 됐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해당 웹툰을 서 후보자에게 보여주면서 "국방부가 가시가 있네요"라고 말했다. 웹툰이 국방일보에 게재된 시점이 묘하다는 의미가 담겼다.

하 의원은 서 후보자를 향해 "실패한 청탁도 처벌을 받는 것인가. 휴가 청탁도 부정청탁의 범위 안에 들어가는 것인가. 일병도 청탁에 관여돼 있으면 처벌 대상인가"라고 물었다.

서 후보자는 "법규를 위반토록 하면서 청탁을 하는 것은 부정청탁"이라며 "단순 질의는 청탁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패한 청탁자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하게 돼 있다"라며 "휴가의 경우 유권해석이 사안별로 필요하다. (웹툰상 일병) 본인도 (규정) 위반이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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