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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드러나는 광화문 집회 불씨...또 1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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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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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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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 25명 가운데 무려 15명(대구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3일 오후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열렸던 대구 북구 한 빌딩 지하 사무실이 텅 비어 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 25명 가운데 무려 15명(대구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3일 오후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열렸던 대구 북구 한 빌딩 지하 사무실이 텅 비어 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새로운 집단감염지와의 연관성이 속속 확인되면서다.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 중 상당수가 대규모 집회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서울 도심집회 관련 조사 중 19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604명으로 집계됐다. 216명인 집회 관련자보다 341명인 추가 전파자가 더 많다. 나머지는 경찰과 아직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환자들이다.

대구 북구 동충하초 설명회와 광화문 집회의 연관성이 확인된 상황에서 충남 천안의 2개 집단감염지와 충북 진천의 1개 감염지가 동충하초 설명회와 연관성도 드러났다. 천안 그린리프에서 4명, 천안 에어젠큐에서 9명, 진천 본정요양원에서 3명 등 16명의 환자가 새롭게 동충하초 설명회 관련 환자로 분류됐다.

그린리프 추정 감염경로는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한 후 그린리프 사무실을 방문한 환자가 확인됐고, 그린리프 감염자가 에어젠큐 사무실에 방문하면서 이곳에 전파시켰다. 본정요양원은 에어젠큐 관련자가 직장 내 전파시킨 사례로 확인됐다.

앞서 중대본은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주관자가 설명회 개최 전 서울에서 열린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해 확진된 환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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