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고용노동부 |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이재갑 고용부 장관 외에 수상 자치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통상 400여 명이 참석하는 전국 단위 행사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2012년에 최초로 개최된 일자리대상은 올해 총 68개 자치단체가 공시제(58점)와 우수사업(15점) 부문을 평가했다.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은 부산광역시가, 국무총리상인 부문별 대상은 전라북도(광역)와 광양시(기초)가 받았다.
부산시는 자치구와 시민이 함께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기획·발굴하여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형 일자리 사업 및 부산형 창업혁신도 추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 정책을 추진해 일자리를 만들었다.
전라북도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역량을 집중 투입할 4대 집중 분야를 선정해 일자리 정책을 추진했다. 광양시는 철강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 정책과 일자리 정책을 연계해 진행했다.
이 장관은 "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교 운동장에 56m '초대형 김구' 그림, 그린 이유가…[인류애 충전소]](https://thumb.mt.co.kr/10/2024/04/2024042211365743544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하이브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사실 왜곡"..민희진 "그 말 되돌려주고파" [종합]](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09072558744737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