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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라운지]신일전자, 전기료 부담 던 신형 '카페트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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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라운지]신일전자, 전기료 부담 던 신형 '카페트 매트'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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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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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출시한 2021년형 ‘카페트 매트’ 자료사진./사진=신일전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 (1,855원 ▲4 +0.22%)는 2021년형 ‘카페트 매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40분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을 통해 첫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신제품은 일반 전기매트보다 전자파가 적고, 전기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무전자계 열선을 적용해 전자파 차단율을 높여 교류 전기장과 자기장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마이콤 방식의 절전형 기술을 적용해 전기료를 절감한다.


열판과 상판의 접착을 견고히 하는 신일의 라미네이팅 공법이 적용됐다. LG하우시스 (42,350원 ▼100 -0.24%)의 친환경 고급바닥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매트 표면에는 생활방수 기능이 적용돼 물걸레로 쉽게 청소 할 수 있다.

제품은 점보·특대·중형 3가지로 구성됐으며, 점보·특대형은 분리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좌우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정가는 14만9000~20만9000원이다. 이 밖에도 자동타이머 등 5중 안전장치 시스템과 2년 무상 보증·찾아가는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일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카페트 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우수한 품질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 분들에게 만족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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