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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30% 받는 프로스포츠…내달 50% 확대 검토 "응원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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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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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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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며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재개된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0.10.13/뉴스1
(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며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재개된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0.10.13/뉴스1
정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경기장 수용인원의 30%인 입장 규모를 다음달부터 50%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코로나19(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11월부터는 수용인원의 5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은 지난 12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재개됐다. 현재 관람객은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한다. 전자출입명부를 작성 후 입장 가능하다. 모든 좌석은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좌석배치는 사이사이 띄어앉도록 했다. 관중석 내 물·음료 외 취식은 금지된다. 응원도 자제해야 한다.

야구, 축구 등 프로스포츠는 올해 5월 무관중 개막 이후 올해 7월에는 수용인원의 10%, 8월에는 30% 수준으로 관중 입장 규모를 점차 확대했다. 그러나 8월16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면서 다시 무관중 경기로 변경됐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전국의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면서 관중입장을 경기장 수용인력의 30%까지 허용,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며 "관중 정상 입장 시점 등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종목별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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