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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사모펀드서 프리IPO 400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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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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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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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사모펀드서 프리IPO 4000억 투자유치
카카오뱅크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TPG로부터 3000억~4000억원 규모 투자를 받는다.

카카오뱅크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TPG를 대상으로 한 3자배정 유상증자 안건을 다룬다고 밝혔다.

TPG는 신주 인수를 통해 카카오뱅크 지분 약 5%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뱅크 주주는 카카오(33.5%),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28.6%), 국민은행(9.9%), 한국금융지주(4.9%), 넷마블(3.9%), 예스24(2.0%) 등이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공식화 한 상태다. 그러나 신용대출이 급증, 지난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이 14.03%에 도달하면서 일반적 재무안정성 하단(14.0%)을 위협받는 상황이다. 증자는 소규모 자본 확충을 통해 급한 불을 끄고 본격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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