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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Q 메모리 약세와 세트 사업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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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Q 메모리 약세와 세트 사업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 예상"

머니투데이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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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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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1,300원 ▲3,700 +4.77%)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는 메모리 약세와 함께 세트 사업 경제 심화로 전사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며 "서버 고객 재고 조정에 따른 약세와 램프업 초기 비용, 스마트폰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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