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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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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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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청 청사. © News1
강원도 고성군청 청사. © News1
(고성=뉴스1) 이상훈 기자 = 강원 고성군은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 및 폐자원 활용 촉진을 위해 가을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을 지정해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가을철 영농수확 후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이 환경오염을 유발하거나 내년도 영농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영농폐기물을 적기에 수거·재활용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대상은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다.

농경지 경작에 의해 발생된 폐기물을 농민이 분리·배출하여 각 마을공동집하장에 보관하면 집하장 운영책임자가 군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수거 요청을 통해 농어촌폐기물종합처리시설로 운반·처리하는 방식이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등급별 수거량과 보상기준에 따라 장려금과 보상금이 지급된다.

영농폐비닐은 이물질 함유정도에 따라 A, B, C, D 등급으로 분류하며, A부터 C등급은 ㎏당 최대 140원에서 최소 60원의 수거장려금이 지급되나 D등급은 수거장려금이 없다.

또한 ㎏당 10원의 보상금이 등급에 관계없이 폐비닐 수거량에 따라 지급된다. 이 외 폐농약용기류는 품목에 상관없이 ㎏당 500원의 장려금과 80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군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위해 이장회의 및 군정소식지, 현수막 게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로 농업인 뿐 아니라 마을주민, 부녀회, 영농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재활용 자원으로써의 가치가 높으므로 일상에서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천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모든 주민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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