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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회복에…기관들도 해외투자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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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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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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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회복에…기관들도 해외투자 러시
주요국 금융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국내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증권투자액이 2분기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0년 3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자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9월말 기준 국내 기관투자자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3454억달러로 전기대비 89억달러 증가했다.

2018년 3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오던 국내 기관투자자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지난 1분기 코로나19 영향으로 95억달러 감소했다. 다만 4월 이후 미국 등 주요국 증시 호조에 투자가 늘면서 2분기에는 185억달러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한국은행은 "주식투자는 주요국 주가 상승, 채권투자는 주요국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영향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3분기 주요국들의 전기 대비 주가는 미국(+7.6%), 일본(+4.0%) 등을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주체별로는 자산운용사 투자잔액이 91달러 늘어나면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보험사와 외국환은행도 각각 9억달러, 1억달러씩 증가했다. 증권사는 12억달러 감소했다.

상품별로는 외국주식이 74억달러, 외국채권이 12억달러 증가했다. 코리안페이퍼는 2억달러 증가했다. 코리안페이퍼는 한국 정부·금융기관 등이 해외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외화표시 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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