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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의 우스꽝스러운 세리머니 "딸이 원해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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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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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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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완 그리즈만(오른쪽)의 골 세리머니. /사진=AFPBBNews=뉴스1
앙투완 그리즈만(오른쪽)의 골 세리머니. /사진=AFPBBNews=뉴스1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앙투완 그리즈만(29)이 딸을 위해 특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리즈만은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오사수나와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브레이스웨이트, 필리페 쿠티뉴, 리오넬 메시의 골을 더해 4-0 대승을 거뒀다.

팀의 두 번째 골이자 그리즈만의 중거리 골이 압권이었다. 그리즈만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2분, 상대가 걷어낸 공을 지체 없이 발리 슈팅으로 때려내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도 움직이지 못할 만큼 빠르게 날아간 대포알 슈팅이었다.

후반 12분에는 쿠티뉴의 골을 도왔다. 이날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그리즈만에게 최고 평점 9.3을 부여했다.

또 눈길을 끈 것은 그리즈만의 세리머니였다. 골을 성공시킨 뒤 그리즈만은 양 두 손을 편 채로 머리에 갖다 대고 흔드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리즈만은 스페인 스포르트를 통해 "오늘 아침 식사 도중 '골을 넣으면 어떤 세리머리를 하면 좋을까'라고 딸에게 물었다. 딸이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즈만의 골은 시속 119km가 찍힐 만큼 빠른 슈팅이었다. 그리즈만은 "날아가거나 관중석으로 향할 수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골로 들어갔다"며 "우리는 시즌이 길다는 것을 알고 있고 챔피언이 되길 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승점 3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4승2무3패(승점 14)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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